[데일리그리드 김수빈기자] 빔프로젝터는 원하는 만큼 화면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어 영상을 크게 보고 싶어하는 경우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영상을 시청해야 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특히 가정에서 극장 같은 화면을 즐기고 싶어하는 경우나 기업에서 회의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 등에 필수품으로 꼽히는데, 최근 빔프로젝터를 설치하는 교회가 늘어나고 있다.
교회 역시 기업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사람들이 같은 목적으로 모이는 장소인 만큼 빔프로젝터가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 이때 중요한 것은 대형 화면 뿐만 아니라 선명한 화질로 영상의 내용을 확실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하지만 빔프로젝터는 화면이 커지는 만큼 색감이나 해상도 면에서 떨어지기 쉬운 것이 사실. 이에 빔프로젝터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는 "프로젝터매니아"의 고급형 비비텍 DX56A, BX950, DH833 제품은 선명한 화질과 색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프로젝터매니아의 교회용빔프로젝터 비비텍고급형 DX56A와 DH833은 밝기 4500루멘, BX950은 밝기 5000루멘에 고해상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극장과 같은 대형 화면에 고화질 해상도까지 갖춰 완벽한 빔프로젝터 장비를 원하는 고객층을 충족시킬 수 있다. 압도적인 밝기로 인해 자연광이 들어오는 낮이나 밝은 회의실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을 비춰 주며, 풀HD 고해상도 화면으로 시야가 확 트이는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빔프로젝터는 컬러휠의 분할 수가 많을수록 풍부하고 섬세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데, 프로젝터매니아의 세 모델은 모두 6분할 컬러휠을 사용하여 깨끗하고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TI사의 독보적인 DLP 칩을 탑재해 영상의 풍부한 색감을 그대로 전달한다. DLP 칩은 시네마 디스플레이 기술의 핵심으로, 이를 발명한 래리 혼백 박사는 영화 제작과 관람의 수준을 혁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스카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급형 비비텍 DX56A, BX950, DH833 3가지 모델 모두 절전을 위해 신경쓴 점도 돋보인다. 대기 모드에서 0.5W 미만의 전력만을 소모하며, 환경 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램프수명은 최대 1만 시간으로 매일매일 2시간씩 사용할 경우 무려 13년 6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터매니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