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라인, 비비텍 DS234K 신제품 모델총판 계약 체결
김상배 기자 (sbkim@kns.tv) l 등록 : 2017-01-10 09:45 l 수정 : 2017-01-10 09:4
[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전 세계 114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빔프로젝터 업체 '비비텍'이
2017년형 신제품 'DS234K'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TV 대체 제품 빔프로젝터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빔프로젝터는 몇 년 전만해도 소수의 매니아 혹은 일부 기업에만 활용되던 추세였으나 최근 대중화에 성공하면서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 혹은 렌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빔프로젝터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더 좋은 제품, 더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빔프로젝터는 제품의 특성상 전자파가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최소화한 인증 제품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비비텍 DS234K는 무납부품을 사용한 친환경 ROHS 인증을 받아 안정성을 높였다. 또 비비텍 본사 내 검열실에서 2차례에 걸친 전자파 차단 검사를 합격하는 것은 물론 방사선 장해시험 인증, 전압강하 내성시험 인증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친환경 빔프로젝터의 모든 것을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 스펙도 우수하다.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면서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밝기 4000에 램프수명은 무려 8000시간동안 유지된다.
또 3만대 1의 고명암비로 더 정확하고 깊이 있는 표현이 가능해진 점도 특징이다.
한편 빔프로젝터 판매업체 AV라인은 비비텍 한국총판 프로젝터매니아와 DS234K 모델총판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AV라인은 약 10여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비비텍 빔프로젝터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회사다.
AV라인 관계자는 "뛰어난 제품성으로 인해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국내유수의 기관에서 'DS234K'를 구입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면서 "앞으로 비비텍과 함께 손잡고 10여년 노화우를 바탕으로 DS234K 판매에 적극 뛰어들어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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