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매니아, 순국선열의 날 맞아 캠페인 진행
나라사랑 캠페인 일환으로 '독도스티커 2종' 무료 배포 김대성 기자 ssolov@enewstoday.co.kr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매년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이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연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그들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빔프로젝터 전문업체 '(주)프로젝터매니아(대표이사 정석호)'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독도는 우리땅 캠페인 스티커'를 무료로 배포해오며 기업의 '애국 실천'을 실현해 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독도스티커 누적 배포 건수는 총 15만 건으로, 제작 비용만 무려 약 4천여 만원에 이른다.
프로젝터매니아 측은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에도 126번차 독도스티커 무료 배포에 나설 예정이다.
독도스티커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이며, 프로젝터매니아 홈페이지에 신청 글을 작성만 하면누구나 무료로 독도스티커 2종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업체는 이외에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인권회복을 지지하기 위해 '위안부 할머니 돕기' 캠페인을 통해 희움팔찌를 무료 배포하는 등 나라사랑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프로젝터매니아 관계자는 "자사는 단순히 영리만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나라 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특히 그 일환으로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기업"이라며, "오는 2017년에도 우리 역사 속의 아픈 기억들은 잊지 않고 애국 선열들의 희생 정신을 받들어 나라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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