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빔프로젝터, 무게는 낮추고 밝기는 높인다!
인터넷마케팅팀 입력 : 2016-04-18 13:25
최근 빔프로젝터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우리 생활 전반에서 프로젝터의 쓰임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사무용, 혹은 업소에서 손님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빔을 설치하는 곳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휴대성을 높인 개인용 빔프로젝터들은 저렴한 가격과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며, 실내외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어 캠핑족,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최근 비비텍에서 출시된 보급형 빔프로젝터 2016년형 DX시리즈(DX25A,DX25E) 역시 캠핑은 물론 사무용, 교육용,업소용 등 활용도가 높다. 블랙바디로 세련된 외관을 선보이며 ISO인증과 ROHS인증을 받은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빔프로젝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질과 밝기, 그리고 명암비이다. 빔프로젝터 화면은 어두운 곳에서 보는 것이 기본이지만, 최근 들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밝기와 명암비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DX시리즈는 밝기 4000을 제공하는데, 이는 시중의 소형 프로젝터(밝기40) 100대가 있어야 구현할 수 있는 밝기이다. 최대 12,000시간의 긴 램프 시간과 30000:1의 고명암비를 실현한 점 역시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풀HD 1080P의 고화질 제품이며, 제품에 내장되어 있는 교육용 템플릿을 이용해 간편하게 수업에 활용할 수 있어 학원이나 학교 및 회사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의 보급형 빔프로젝터 트렌드는 개인 및 단체 모두가 만족할 상품성을 갖추는 것. 해당 제품 역시 이와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보급형으로 출시된 만큼, 무게는 1.97kg으로 이동성을 높였으며 브라켓을 이용해 삼각대로 연결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0.5W의 낮은 대기전력, 5분할 컬러휠로 선명한 색상을 구현한 점도 특징이다. 리모컨으로 어디에서든 조작이 가능하며, 최대 150인치까지 투사가 가능하다.
아울러, 스마트폰과의 연결성을 강화해 빔프로젝터 연결 시 대형 화면으로 선명하게 투사된 스마트폰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비비텍 국내 총판 프로젝터매니아 관계자는 "DX25 시리즈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만큼 국내 유수의 기관은 물론 다양한 업체에서 선호하고 있다."면서 "빔프로젝터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이 고성능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출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젝터매니아에서는 DX25 시리즈 출시 기념으로 프로젝터 제품군의 한해 무료 교환 및 무료 반품 정책을 시행 중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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