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꿀팁 |
노트북에 센팁과 빔프로젝터 연결하기! (학원 판서용, 디지털 강의용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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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프로젝터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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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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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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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모니터 센팁 Sentip
요즘에 학원이나 전문교육기관의 강의실 등 교육분야에서
판서의 편리함과 자유로움 때문에
타블렛에 관심을 보이는 선생님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리젠테이션이나 학원 강의용도로 액정타블렛 센팁을 이용하는 경우
센팁을 기존 장비 (노트북과 빔프로젝터)에 어떻게 연결시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합니다.
 위 그림과 같은 구성을 상상하면 될것 같아요.
①노트북에 ②센팁과 ③빔프로젝터를 연결하는 것이죠.
이번 테스트에 사용한 노트북에는 VGA단자가 1개 뿐이라
센팁과 빔프로젝터를 RGB분배기(1:2)를 사용해 연결했어요.
준비물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와 빔프로젝터
센팁 구성품 1Set
RGB 분배기 (1:2)
추가 VGA케이블 2개
케이블 연결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케이블을 연결한 후에 모든 장치의 전원을 켭니다.
노트북의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모니터를 확장모드로 설정하니
노트북이 1번 화면, 분배기로 묶여있는 센팁과 빔프로젝터 투사화면이 2번 화면으로 잡히네요.
포토샵을 실행시켜 센팁 화면으로 끌어다 놨더니 빔프로젝터에도 같은 화면이 투사되네요.
 이번에는 디스플레이 설정을 복제모드로 해보았습니다.
노트북, 센팁, 빔프로젝터 투사화면
3가지 모두 같은 화면으로 보여지죠.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열고, 판서 소프트웨어를 실행시킨 후
센팁화면 위에 펜으로 별 표시를 해보았어요.
 센팁 뒤에 가려진 케이블 연결 모습을 볼까요?
복잡해 보이지만 위에 연결구조 그림을 참고하면 어렵지 않아요~
 이번에 테스트 하다가 알게된 사실!!!
강의 할 때 이용하는 판서 소프트웨어들이
듀얼모니터 환경에서는 문제가 좀 있더라구요.
듀얼모니터 상태에서 1번 모니터에만 판서가 되는 점인데요.
2번 모니터로는 커서가 아예 가지를 않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다른 판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서 사용해 봤는데
역시 1번 모니터에만 판서기능을 사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2번 모니터에서도 판서가 되는 소프트웨어가 나온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알고계시는분 댓글 부탁드려요~ ^^
그리하여 판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센팁으로 판서를 하려면
디스플레이 설정을 복제모드로 이용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위 사진은 판서 소프트웨어에서 제공하는 흑판모드 기능을 이용해
칠판배경 위에 펜툴로 그림과 글씨를 끄적여봤어요.
아래는 장비들의 뒷 공간 모습이에요.
실제로 교실이나 강의실을 이렇게 꾸민다면
케이블과 분배기는 책상아래로 깔끔하게 정리 되겠죠.
 노트북, 센팁, 빔프로젝터 구성은
학원, 전문교육기관 강의실 에서 활용하기 좋은 구성인것 같아요.
요즘은 <보드와 매직>의 아날로그 방식의 판서에서
<노트북, 판서소프트웨어, 빔프로젝터>의 디지털 강의로 바꾸려는 선생님들이 늘고있는 것 같아요.
한본체험실에도 타블렛을 강의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전보다 늘고있거든요.
디지털 강의 시 영어, 수학, 한자 등의 입력을 자유롭게 하려면
아무래도 마우스 보다는 타블렛이 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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