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M200

리얼200안시 / HD해상도

프로젝터매니아의 정품인증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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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M200본체, 전원, 리모컨, 배터리, 설명서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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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들도 하고 있고,

특이한(?) 서비스 품목들이 있네요!

기본적인 리모컨 입니다.

직관적이며 단순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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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굴곡이 들어간 디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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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상단에는 리모컨과 동일하게 버튼으로 구성되네요.

측면은 쿨링을 위한 부분들이네요.

후면부에는 USB(최대 64GB 인식)와 HDMI, SD카드 슬롯(최대32GB 인식)

그리고 AUX와 AV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들이 자리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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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네요.

투사방식은 LCD 입니다.

LCD 방식의 장점은 일반 모니터나 TV와 같이

원색의 표현력이 DLP방식에 비해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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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명암비의 경우는 DLP에 비해 떨어져서

홈시어터나 영화관용으로는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특히 단판식 LCD 특성상 블랙에 대한 표현력이 조금 떨어집니다.)

패스 하겠습니다!

하단부에는 나사를 통해 최대 20도정도 위로 빔을 투사할 수 있으며,

삼각대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나사홀도 있어요.

삼각대는 이렇게 각도 조절을 위한 나사를 다 풀고

삼각대와 결합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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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그램의 가벼운 무게탓에 삼각대가 가벼운데도

잘버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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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과 키스톤

가격대가 낮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오토키스톤은 지원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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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조절

일단 초점방식은 수동입니다만

사진을 많이 찍는 저에겐 아주 익숙한 방식이며,

그냥 돌려서 초점 맞춰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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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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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 조절

기본적으로 PJM200 빔프로젝터를

수평이 맞게 위치해주셔야 하며,

키스톤은 상하(수직)으로만 15도 보정이 가능합니다.

HDMI TO USB-C 유선 연결

갑자기 예전에 보았던 마셰코를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마셰코2가 참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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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눌한 느낌의 최강록님.

그는 수많은 짤과 어록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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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거리에 따라 화면 크기가 조절 되므로,

투사하는 곳과의 적당한 거리 조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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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2.5미터 정도면 최적의 스크린과 해상도로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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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방안의 조명을 끄고 켰을때의 차이

밝기는 200안시루멘으로

일반적으로 낮이나 야외에서 사용할 시에는

어느정도 암막이 필요해보입니다.

(사실 빔프로젝터를 굳이 밝은 상황에 쓸일은 없긴 하지만요.)

영상으로 보는 차이.

동일한 밝기에서 균등한 조건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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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마음에 블루투스 동글을 꼽아보기도...

될까 하는 마음에 집에서 쓰던

블루투스 동글을 꼽아보는 멍충한 짓도 해봅니다.

(당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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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서리로 판매하는 무선동글을 구입해서 사용할 수는 있어요.

그럼 인터넷을 연결하여 스마트폰과 미러링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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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출력

3W의 내장스피커.

음량에는 문제가 없지만,

음질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느껴지기는 해요.

(볼륨을 많이 높이면 조금 찢어지는 느낌이 들리긴 합니다만

그전에 소리가 너무 커서 줄이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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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제 알람용으로 쓰는 녀석을 연결해보았어요.

크기는 작은데 음질은 꽤 나쁘지 않은 녀석이라...

이렇게 꼽아 놓으니까 생각보다 좀 지져분해서

생각을 해보다, 어차피 저 기계도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이 가능하기에,

HDMI TO USB-C로 스마트폰과 유선 미러링을 하고,

블루투스로 외부스피커를 연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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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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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연결

딱 맥시멈으로 지원하는 64GB USB를 꼽아보았어요.

다양한 영상 파일을 옮겨놓았는데,

코덱 탓인지 출력이 지원되지 않는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파일들은 잘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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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한번 봤는데,

슬라이드의 버벅임이 조금 느껴져서

(사진 볼일은 대부분 노트북과 연결해서 볼테니

이런 것도 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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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눕방 투사

앉아서 보는 것보다

누워서 보는게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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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TV보다 빔프로젝터를 좋아하는 이유 입니다.

확실히 어두운 환경 조성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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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 PJM200

빔프로젝터 체험할때 못했던

닌텐도를 꺼내들어보았네요.

(내꺼 아님)

동물의 숲인데...

옆에서 자기 집 설명하기 바쁘신 분.

수영도 하고 계시고..